[스크랩] ~향긋한 아침을 연다-ehk4848. ~향긋한 아침을 연다~ 밤새 내린 이슬은 그리움 가득않고 . 풀잎 끝에서 밤 지새우고 연분홍빛 코스모스 꽃잎에서 상괘한 아침을연다. 이슬 방울에 손 비비고 기지게 켜는 붉은 고추 잠자리. 눈망울 붉은 하늘을 담는다 수정빛 파란 하늘을 담는 수락산 언저리 하햫게 그려진 흰구름 줄기. 그리.. 은희광 자작글2 2007.09.26
~오늘은 어떤 모습 이 실까-ehk4848. ~오늘은 어떤 모습 이 실까~ 아무리 멀고 보이지 않는 다고 하여도 마음 속으로 훈훈한정 느끼며 다가오는 맑고 고운 햇살처럼 오늘은 어떤 모습 이 실까. 눈 속에 머뭇 거리는 잔잔한 여울빛 처럼 . 가슴에 머무는 향긋한 원유함 파란 하늘을 달리는 흰구름 처럼 포근한 미소 오늘을 열어주시는 해맑은.. 은희광 자작글2 2007.09.22
소중한 인연- ehk4848. ~소중한 인연 ehk4848. 기다림에 길어진 목 저 혼자 뜨거워진 가슴 몰래 몰래 붉어진 얼굴 낙엽한장 소리없이 바람에 툭하고 떨어진 긴사연 밤이되면 빛나는 별이되고 낮이면 개울가의 학이 되고파. 가슴에 심은 소중한 인연 인적이 없는 산자락 밭두렁 흰목화 꽃송이처럼 오늘도 달빛에 주저 앉아 그님 .. 은희광 자작글2 2007.09.18
[스크랩] ~중량천의 숨소리- ehk4848. 007년 9월10일오후 5시경 중량천 철새왜가리 의모습 은보라빛찍음 ~중량천의 숨소리~ 밤새도록 둘이서 조잘되며 흘러가는 물소리 긴여운 정다움을. 마음속에 남기고 밤잠 설친 철새들 날개깃소리. 갈대숲의 바람을 가르고 하얀꿈 파란꿈 날리며 높이 더 높이. 날개젓치는 가을하늘 붉은 잠자리 흰구름.. 은희광 자작글2 2007.09.14
[스크랩] 보라빛 잎새로 피여나리 ehk4848 ~ 보라빛 잎새로 피어나리 ~ 별빛 아름다운 밤 하늘사이로 구름 멀리 날리며. 별빛속에 숨어오는 그리움이여 때로는 멀리있어도 순간으로 찻어오는 설레임 의 바쁜마음 기다림 하나로 하늘길 열고 바람속에숨어오는 하얀 그리움이여. 막을수없는 하늘의 뜻이 거늘 해가 뜨기전에 오늘도 보라빛 잎새.. 은희광 자작글2 2007.08.25
[스크랩] ~ 항혼의노을처럼 타오르는 추억 ~ehk4848~ ~ 항혼의 노을처럼 타오르는 추억~<은보라빛> 숫한 정으로 남겼던 그 날들 창가에 머무는 바람에 실려와. 다정했던 그정을 흘러간 세월속에 그리워 했고 어제밤 꿈에실은 그모습은 별빛처럼 아롱거리네. 그날의 곱던 정은 행복 했으련만 그래도 잊지못하는 님이었기에 . 소나무 숲사이로 비추는 .. 은희광 자작글2 2007.08.23
[스크랩] ~저물어 가는 길목 ~ehk4848~ *누리장 나무꽃 * ~저 물어가는 길목 ~ 산자락 고개 오름에 피여 오르는 누리장 나무꽃.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 따라 꽃향기 네 가슴에 안길때. 무수한 별들이 내려와 가슴에묻나니. 내 숨소리처럼 내려앉고 나는 산 능선따라 흐르는 바람. 그 삶의 무늬들을 아파하고 내마음 허공에 바래지않은 오붓한 .. 은희광 자작글2 2007.08.19
[스크랩] 정말 보고싶어 할겁니다 ehk4848. ~정말 보고싶어 할겁니다~ 정이 담긴... 우리들의 사이에 꽃이 핀다면 무슨 꽃이 핀들 어떠하리 고운님 의 꽃이 뿜어내는 고운빛깔 향기에취해 웃음을 짖거나 행복하게 된다면 나비는 너울 너울 나르고 벌들이 춤추며 흘러가는 세월속으로 오늘의 영롱한 꿈을꾸며 은보라 빛님은 정말 정말 고운님 들.. 은희광 자작글2 2007.04.21
[스크랩] 꽃도 서럽구나 꽃도 서럽구나 꽃도 그늘이 있고 상처가 있구나 꽃도 눈물이있고 해야 할말이 있구나 꽃도 시들면 떨어지는구나 꽃도 날마다 더 서러워 지는구나 꽃은 아름다움만 뽑내는줄 알았는데 꽃은 줄겁게 흔들리며 향기만 내는줄 알았는데 꽃은 나비랑 벌이랑 놀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꽃은 해만 바라보아 그.. 은희광 자작글2 2007.04.09
꽃과 나비의 향기 속으로 가는길 원음악을 게시물을 보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은보라빛 카페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ehk4848 저 먼곳에서 갯바람 앞새우고 오는 봄 바람과 꽃망울이 봄을 재촉 하는날입니다. 오는봄을 맞이하며 은보라빛 님이 꽃과 나비의 향기속으로 카페를 개설하여 고운 님들과 함께 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공간.. 은희광 자작글2 200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