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은보라빛 중랑천- 행복을 꿈꾸리라-ehk4848. ~ 행복을 꿈꾸리라 ~ 향기를 듬북담은 떨어지며 날리는꽃잎 철새들과 흐르는 중랑천 물결위로 어여쁜 꽃길 만들고 갈대밭 사이 사이 오색 불빛 하늘하나 물위에 올려놓고 흰별 파란별 빨간별을 주렁 주렁 달아 매 놓으며 달님 닮은 얼굴하나 그 하늘에 그려넣는다 오고 가는 많은사람 기뻐하며 웃는 .. 은희광 자작글2 2008.08.11
[스크랩] 은보라빛 중랑천 꽃길에 만난 사람<1>ehk4848. ~~중랑천 꽃길에 만난 사람~~ 어제도 오늘도 기쁨의웃음 줄거운 마음으로 오고 가는 중랑천 꽃길 사이에서 좋은사람 한사람을 알게 된다는것은 나에겐 너무 나도 좋은 일입니다 중랑천 흐르는 물길 바라보면서 지난 이야기 오늘 저 물위로 걸어가는 철새들 이야기 해지는 저녁 석양을 함께 바라 본답.. 은희광 자작글2 2008.08.11
[스크랩] 중랑천 야경 <1> 하나둘 불빛을 밝히는 주변의 apt 가로등 행복의 보금자리 찻아드는 자동차들의불빛 두개 열개 늘어나고 형영색색 하려한 불빛이 중랑천 흐르는 물위로 함께흘러간다..... 기쁨이 넘처나는곳 행복이 함께머무는 나의 다복한 가정으로 어서 가자 중랑천아...... 기쁨이여 행복이여 영원 하여라 너와 나는.. 은희광 자작글2 2008.08.11
중랑천의 민들레-ehk4848. ~중랑천의 민들레~ 샛노오란 민들레가 수줍은듯 풀밭에 피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따스한 햇살과 바람을 마시고 점잖은척 앉은 뱅이꽃... 나는 그대의 갈증을 풀어주는 깊은밤 이슬이 되여 풀잎돋는 새벽길 초롱 초롱 빛나는 순결 이야기을 담아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보내 사랑의 기쁨으로 .. 은희광 자작글2 2008.04.07
~갈잎 흔날리는 은보라빛 당신 ** 갈잎 흔날리는 은보라빛 당신 ** -달포-황철승님- 한들거림도 곱던 당신 물빛 거울삼는 내 사랑 갈잎 바람의 유혹을 마다않고 내게 고백의 진실을 주신 당신 은꽃향기 아로새긴 그 고운 모습에 난 그저 말없는 사랑일뿐 내가 당신을 사랑할수있게 해주신 가을 바람에게 분홍빛 손수건 흔들어 고이접.. 은희광 자작글2 2008.04.07
은보라빛 중랑천 철새들의꿈 ehk4848. ~중랑천 철새들의 꿈~ 하얀 눈을 몰고온 바람이 무어라 소리를내며 단잠을 꿈꾸는 철 새들을 깨우며 달린다. 흐르는 물길 갈대숲으로 오리들의 날개 깃속으로 하얀 눈을뿌리며 바람은 달린다. 꽁꽁 얼어가는 물길 따라 하얀 눈내린 눈길따라 새들의 울음소리 발자국소리 들리는듯 마는듯. 바람에 한들.. 은희광 자작글2 2008.04.03
은보라빛 중랑천의새벽물안개ehk4848. ~중랑천의 새벽 물안개~ 피여 오르는 안개속으로 곱게 열리는 새벽녁 중랑천 물위로 밤새 빛나던 별들이 함게흐른다. 막 잠이덜깬 철새들의 깃털 다듬는소리 숨소리가 도랑또랑 물살위로 흐른다 두발로젓는 물길 급하지도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게 허연 물안개 위로 넘실되는 새벽녁 중랑천. 바람소리 .. 은희광 자작글2 2008.04.03
[스크랩] 은보라빛 제목 : 은보라빛 은은한 그대의 시향기 속에서 보람찬 하루를 맞이합니다 라일락 꽃향기보다 더 고와라 빛나는 그대의 마음이여 <시안모 作/'05.7.23> 저의 詩 친구분이신 은보라빛님의 닉네임으로 사행시를 지어 보았습니다.. 은보라빛님..못난 詩일지라도 부디 이해해 주셔요.. 언제나처럼 즐겁고 .. 은희광 자작글2 2008.03.31
중랑천 그리움의 향기는ehk4848. ~중랑천 그리움의 향기는 ~ 꽁 꽁 얼어붇은 땅속에서 잠자던 기운 봄 햇살 잔뜩 머금고 뭉게 구름 떠도는 중랑천 하늘에서 흘러간 한세월 접어서 추억의 꽃송이 만들어 사랑을 꽃피워 향기 날리는 중랑천 새생명 탄생하는 봄이여...... 떠난님 기다리다 목이시러운 꽃샘 추위에 하이&#54676; 밤을 지새.. 은희광 자작글2 2008.03.30
산넘어 오는 봄 바람ehk4848. ~산 넘어오는 봄바람~ 살랑 살랑 꼬리를 흔들며 알몸으로 숨차게 달려오고 있는 봄바람 너 오늘은 기필코 누군가 하나쯤 홀려낼 작정인가 보다 네 지금의 모습 뜰안에 핀 매화꽃 봉오리에 앉자 붉은 입술로 그렇게 진하게 애무하는 너 수줍은 처녀애들 젖가슴처럼 터질듯 한껏 부풀어오른 봉오리를 장.. 은희광 자작글2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