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의초록은 중랑천에머문다-은보라빛. 봄의초록은 중랑천에 머문다 어느새 고개를들어 올린 초록들이 촉촉한 단비을 부른다. 중랑천에 함께 꿈꾸던 텃새 주인들은 어데갓을까 . 훈풍이 중랑천을 채우는 순간 서들려 봄을 재촉한다 . 저기 봄을 제일먼저 찻아낸 여심이 내곁을스처간다. 초록에 민감한 것은 내손끝을 마다할까. 그렇게 봄의.. 은희광 자작글2 2009.03.05
우수(雨水)을 맞이하여 건강하십시요 우수<雨水 >을맞이하여 건강하십시요 오늘은 24절기중 2번째을 맞이한 우수<雨水>을 맞이 했읍니다. 흔히 양력 3월에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맘때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 기운이돌고 초목이 싹튼다고 하었읍니다. 예로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 은희광 자작글2 2009.02.18
정월 대보름 소원성취 하세요 정 월 대 보름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대보름에 만들어 먹는 별식을 "상원절식" 이라고하는데 .정월열나흗날 저녁에는 장수을빌며.오곡밥이나 약식을지여먹고 아침에는 귀밝이술 "이명주(耳明酒)을마시며. 새벽에는 부럼을싸서 이를튼튼하게 하고 종기를 예방한다는 풍습이 내려오고있읍니다. 오.. 은희광 자작글2 2009.02.09
[스크랩] 첫절기 입춘(立春)인사드립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인사드립니다 2009년 2월4일은 24절기중 제일처음오는 절기 입춘입니다 구정 설날무렵 그렇게 혹독한 추위가 밀려와 오고가는 길에 무척 당혹스럽고 고생들을 많이하신 지인님들 요즘?일은 고맙게도 봄날처럼 포근한 날들이 마음을 기쁘게합니다..겨울이절정이면 이제 봄은 멀지 .. 은희광 자작글2 2009.02.05
새해 복(福)많이 받으세요 謹 賀 新 年 己丑年 새해복(福) 많이받으세요. 기축년 (己丑年) 설날 아침 밝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읍니다 고운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고운님 하시는 모든 일들이 날로 번창하시며 모든 희망과 꿈이 소원대로 성취하시기를 바라오며 고운님 가정에도 은혜로움으로 웃음꽃 활짝피여나시며. 행복.. 은희광 자작글2 2009.01.24
24절기 마즈막 대한(大寒)인사드립니다 대한(大寒)인사드립니다 며칠전만 해도겨울다운 혹독한 강추위가 기승을 부렀읍니다 . 기축년에는 추위을 몰고오는 동장군님도 서민생활 어려운것을 아시는지 오늘가장추운 절기 대한을 이렇게 포근한 날씨로 보내 주신것을보면 참으로 인자하신 동장군인가 봅니다. 오늘은 한해를 보내는 마즈막 .. 은희광 자작글2 2009.01.20
己丑年 첫 절기 小寒 인사드립니다 己丑年 첫 절기 소한<小寒)인사드립니다 내일 1월5일은 24절기의 23번째 이며 己丑年들어 처음 나타나는 절기 소한(小寒)입니다. 정초 한파라고 하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니 고운님 건강에 각별한 주위기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고운님 지난 무자년에도 옆자리에서 정성으로 보살펴주신 고.. 은희광 자작글2 2009.01.04
우리 최선을다하는 마음으로 ~우리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고운님..우리는 한순간도 개으름 피우지 못하고 뒤 돌아볼 겨늘도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무자년 이었읍니다 . 그 순간마다 생각하면은 그리운사람들은 언제나 옆에게시여 주시고 지금 이시간에도 고운님..이있어 흥얼거리는 마음으로 글을쓰고 고운님..을 그리워 한다는.. 은희광 자작글2 2008.12.31
[스크랩] 은보라빛 중랑천 그 이야기12월3일 <은보라빛 중랑천 그이야기12월3일> <그렇게 바쁘지않게 간다할지라도 보내는 마음은 언제나 서운하여 뒤돌아보는마음 누가 그렇게 길고도 지루하다고 했을까. 오는도 저 렇게 가려고 애쓰는 해는 저건너 아파트 옥상에 걸려 떨어 지지못하고 자기의 마음을 태우는가보다. 나는저 아파트 옥상.. 은희광 자작글2 2008.12.13
[스크랩] 은 보라빛 중랑천 이야기 <그렇게 바쁘지않게 간다할지라도 보내는 마음은 언제나 서운하여 뒤돌아보는마음 누가 그렇게 길고도 지루하다고 했을까. 오는도 저 렇게 가려고 애쓰는 해는 저건너 아파트 옥상에 걸려 떨어 지지못하고 자기의 마음을 태우는가보다. 나는저 아파트 옥상에 걸린 해을 위안삼아 창동교을 바라보.. 은희광 자작글2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