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을 생각하며 - 신정희 그날을 생각 하며 -신정희 자기는 더 바라는 것이 없다고 예수 잘 믿으며 건강해서 일하고 언제나 자기를 지켜 봐 주며 옆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you 을 만난것은 자기 일생에 가장 큰 행운이라며 항상 웃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사람이 오늘은 그리운 새벽이다 자기는 더 바.. 은희광 자작글2 2013.11.27
중랑천 훈훈한 정 다시 나눌수 있기를-은보라빛. 중랑천 훈훈한 정 다시 나눌수 있기를-은보라빛. 우리 걸어가며 우리 뛰여가며 중랑천 봄맞이 길을 달려가지요. 멀리서 바람타고 풀잎새 향기 가득않고 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 풀잎위로 이슬비 내려 젖어 내리듯이 가슴에 젖어 오는마음을 중랑천 둔치 길목에서 한들거리는 .. 은희광 자작글2 2012.06.05
중랑천에서 너를 다시 만날수 있다면 참좋겠다-은희광 중랑천에서 너를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은보라빛 중랑천 소리없이 흘러가는 물결위로 밤 하늘에서 수많은 별들이 내려와 아름다운 밤 하늘을 만들어간다 살며시 땅을 헤집고 올라오는 금계국 파란 잎새에게 따뜻한 정으로 구슬같은 이슬들의 마음으로 다가가 고운소리 들려주며.. 은희광 자작글2 2012.06.05
우수(雨水 )을 어제 보내고 인사드립니다 우수(雨水 )을 어제 보내고 인사드립니다 어제까지만 하여도 무서운 한파가 전국을 꽁꽁얼어 붙게하었읍니다. 우수추위는 그동안 없었으나 금년 겨울추위는 변덕이 심하여 우수추위을 강하게 하었읍니다. 흔히들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맘때면 .. 은희광 자작글2 2012.02.20
중랑천 은빛억새길에 선 더그립 답니다-은보라빛 은빛억새길에 선 더그립 답니다-은보라빛 어둠이 내려 앉은 중랑천 은빛 억새길위로 밤하늘 초롱 초롱한 별들의 그림자 속에서 휘느적 거리는 억새들 처럼 철새들의 울부짓음이 더 간절히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휘몰아 치는 차가운 밤 바람은 더욱 심하게 은빛 억새의 몸을감.. 은희광 자작글2 2012.01.05
[스크랩] 중랑천 갈대와 갈대 시 1편 갈대--신경림 . 언제 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 었을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조용한 울음인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 란것을 그는 몰랐다 --.. 은희광 자작글2 2009.11.30
[스크랩] 겨울의 시작 입동 (立冬)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24절기의하나인 내일은 입동(立冬)입니다 일 순간 몰아치는 바람은 짧았던 가을의 끝임을 알리고 벌써 긴겨울을 시작됨을 알리는 입동(立冬) 입니다 . 찬서리 내리고 집 한쪽 담장 옆으로 감나무 끝에는 풍성했던 가을의 열매다따내리고 까치밥 만이홀로외로운때 찬서리 와 함께찻아오는 계절 입동 (.. 은희광 자작글2 2009.11.06
[스크랩] 중랑천바람과 고운잎새-은보라빛. 중랑천 바람과 고운잎새- 지금은 잎새들이 물들어 가는 밤이 랍니다 깊어가는 밤 소근소근 이야기 하며 곱디 고운 옷으로 갈아입는 밤이랍니다 밤새워 모두가 고운 옷으로 물들인 잎새들은 영롱한 이슬을먹음고 아침 햇살과 인사을 나누며 떠나갈 여행을 준비한답니다 한나절 오는 바람을 않고 몸부.. 은희광 자작글2 2009.11.04
[스크랩] 중랑천 바라과 고운잎새 -은보라빛. 중랑천 바람과 고운잎새- 지금은 잎새들이 물들어 가는 밤이 랍니다 깊어가는 밤 소근소근 이야기 하며 곱디 고운 옷으로 갈아입는 밤이랍니다 밤새워 모두가 고운 옷으로 물들인 잎새들은 영롱한 이슬을먹음고 아침 햇살과 인사을 나누며 떠나갈 여행을 준비한답니다 한나절 오는 바람을 않고 몸부.. 은희광 자작글2 2009.11.04
[스크랩] 은보라빛 오늘도 중랑천에서 곤충을찻아 오늘도 행복해지고 싶다면 잠시동안만 이라도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보아라. 그러면 진정한 줄거움은 우리 발치에 돋아나는 잡초나 아침햇살에 빛나는 꽃의 이슬과같이 우리 주변에 무수히 널려있다는것을 우리는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보세요? 우리는 밥만먹고 사는게 아니라 자연속에서 사계절.. 은희광 자작글2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