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년 9월10일오후 5시경 중량천 철새왜가리 의모습
은보라빛찍음
~중량천의 숨소리~
밤새도록 둘이서 조잘되며
흘러가는 물소리 긴여운 정다움을.
마음속에 남기고
밤잠 설친 철새들 날개깃소리.
갈대숲의 바람을 가르고
하얀꿈 파란꿈 날리며 높이 더 높이.
날개젓치는 가을하늘 붉은 잠자리
흰구름사이로 행복한 삶의 노래.
중량천의 실바람은 철새들 숨소리
물소리로 아름다움을 열어간다.
기쁨의 노래를 불러간다................은보라빛
출처 : ~중량천의 숨소리- ehk4848.
글쓴이 : 은보라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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