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의 홀로핀 기생초꽃 ehk4848
푸른하늘 한아름 떠나가는 흰구름
가슴에 않고 한적한 강가 철새들이 옹기
종기모여 날개짓 사랑을 담을때
세월처럼 흘러가는 물줄기 후미진곳에
외처럼게 홀로피어낸 기생초의 아름다움
그리움에 지친 마음 바람되여
고운꽃 향기싫고 기생초꽃의 외로음
달레려 떠나갑니다~^♡^~~~
2018년 6월9일
은희광사진가의꽃과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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