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 자작글

은희광사진가의 보고픈마음 그립기만합니다ehk4848

ehkoang은희광 2018. 7. 8. 16:02

은희광사진가의 보고픈마음 그립기만합니다ehk4848
햇살이 쏟아 지는 날
향기 품어내며 곱게 피여 오르는
꽃 봉우리처럼 그대를 불르며
향하는 그리움을 가슴속깊이 간직한체
사랑스러운 그대를 꿈속에 서라도
만나고 싶읍니다
나풀대는 나비의 꽃길이 펼처있어도
선뜻 달려가지 못하구 꿈속처럼 허둥대며
손만 내밀어 그대를 붙잡지도 못합니다
늘 텅빈 가슴속의 아픈 미련만 않고
살아가면서도 늘 혼자 외로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보고픈마음
그립기만 합니다
2018년7월7일 은희광작성

 은희광사진가의 보고픈마음 그립기만합니다ehk4848
2018년7월8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