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의 달님과별님은 알고있단다 ehk4848
밤 하늘에 가진것 다내여주고
떠있는 달님의 고운미소ᆞ
새록 새록 빛을내며 오라고
손짓하는 영롱한 별들ᆢ
넋두리 푸념 하면서도 고운미소로
환회의 웃음을 보낸다
그리운 님아 보고싶고 또그리워서
쓰라린 가슴아파 여위었군아 ᆢ
그리워서 흘린 눈물은 너을 알고있는
저달님과 별님은 알고있단다
2018년5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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