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 <벼과> 1-5.
미처 것어들리지못한 벼이삭위로 첫눈이내려
가을과 겨울의모습이 완연하다.
바쁜 일거리가 많아서도 아니려니와 그렇다고
뿌린씨앗의 주인이 없는것도 아니었다.
이곳은 발전 해나가는 모습으로 현제 사람들이 살고있지 않은
텅빈 마을의 입구 논에 벼가 쓸어져있다.
도시의아파트 건설로 주민은 이미 살던집과 터전을버리고
이주 하여 페허가된 곳이다.
또 언제인가 주인이있고 건설된 새로운 모습이 아름다운
주거 도시을 만들어 사람을 끌어모아오겠지
그날이 오면 ...................
007년 11월21일 경기도 양주군 에서 은보라빛찍음
출처 : 꽃과나비의향기속으로
글쓴이 : 은보라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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