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下汀洲 (하정주) / 김삿갓 翠禽暖戱對沈浮 晴景蘭珊也未收 취금나의대침부 청경난산야미수 人遠慢愁山北立 路長惟見水東流 인원만수산북립 노장유견수동류 垂楊多在鶯啼驛 芳草無邊客倚樓 수양다재앵제역 방초무변객의루 招愴送君自崖返 那甚落月下汀洲 초창송군자애반 나심낙월하정주 취금이 더운데 희롱하며 서로 대..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過長端 (과장단)/김삿갓 過長端 (과장단) 1`對酒慾歌無故人 一聲黃鳥獨傷神 대주욕가무고인 일성황조독상신 2`過江柳絮晴獨電 入峽梅花香如春 과강유서청독전 입협매화향여춘 3`地接關河來往路 日添車馬迎送塵 지접관하내왕로 일첨차마영송진 4`臨津關外妻妻草 管得羈愁百種新 임진관외처처초 관득기수백종신 1`술을 대하..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고시조(古時調) 풀이 메모 :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 이..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반달(詠半月) 반달(詠半月) 황진이(黃眞伊) 誰斷崑山玉(수단곤산옥)하여 누가 곤륜산 옥을 잘라 裁成織女梳(재성직녀소)오 직녀의 빗을 만들어 주었던고. 牽牛一去後(견우이별후)에 견우님 떠나신 뒤에 愁擲碧空虛(수척벽공허)라 시름하며 푸른 허공에 걸어 놓았네.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한시/絶句九首(절구구수) 絶句 九首 절구 구수 송강 雨意猶含暝 우의유함명 杯心只願傾 배심지원경 莫言明日別 막언명일별 吾欲暫時醒 오욕잠시성 절구 9수 비 올려고 어둠은 깔리는데 술 생각에 단지 잔 기우리기 소원이네. 내일 날에 이별일랑 말하지 마오려 내 지금 잠시나마 깨어있고 싶나니. 先逢五色羽 선봉오색우 且至..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니 - 도연명 (陶淵明) 人生無根체 인생무근체 飄如陌上塵 표여맥상진 分散逐風轉 분산축분전 此已非常身 차이비상신 落地爲兄弟 락지위형제 何必骨肉親 하필골육친 得歡當作樂 득환당작악 斗酒聚比隣 두주취비린 盛年不重來 성년불중래 一日難再晨 일일난재신 及時當..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김삿갓의 시/제목 몰라 제목을 잃어 버린 시 수많은 운자 가운데 하필이면 '멱'자를 부르나. 그 '멱'자도 어려웠는데 또 '멱'자를 부르다니. 하룻밤 잠자리가 '멱'자에 달려 있는데 산골 훈장은 오직 '멱'자만 아네. 失題 실제 許多韻字何呼覓 彼覓有難況此覓 허다운자하호멱 피멱유난황차멱 一夜宿寢懸於覓 山村訓長但知覓 ..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방랑시인 김삿갓 계곡 ■ 김삿갓계곡 오른편엔 명국환이 부른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비가 있다.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바윗틈을 돌아나와 옥동천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김삿갓계곡. 여름철이면 피서객으로 ..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퇴계(退溪)의 대표적인 梅花 詩 退溪의 대표적인 梅花詩 도산월야영매(陶山月夜詠梅) 홀로 산창에 기대서니 밤이 차가운데 매화나무 가지 끝엔 둥근 달이 오르네 구태여 부르지 않아도 산들바람도 이니 맑은 향기 저절로 뜨락에 가득 차네 獨倚山窓夜色寒 梅梢月上正團團 不須更喚微風至 自有淸香滿院間 ▶ 밤 늦게 홀로 일어나 창..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
[스크랩] 하루 Astral - El Tren Que Nos Separa 하 루 昨終日風吹(작종일풍취) 枝搖欲會朋(지요욕회붕) 休如風留枝(휴여풍류지) 昨日心滿風(작일심만풍) 어제는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들이 멀리 흔들리고 나는 당신에게 가고 싶었습니다 당신 곁에 가서 바람 앉는 잔 나뭇가지처럼 쉬고 싶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한시와고사성어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