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의 깊어가는가을밤이랍니다 ehk4848.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며 빛을내여 보내는
깊어가는 밤이랍니다 . 나뭇가지에 매달린 잎새들은 곱게 곱게
옷을갈아입고 그리운 형제 동무 찻아 먼길을 떠나려고 재촉하는
밤이깊어갑니다. 반짝이는 저수많은 별들속으로 한줌의 고운잎새을
품에않고 그날의 오랜 세월속에서 함께햇던 형제 동무들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넣는답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고운모습들 살며시 다가오는
바람속으로 부드러운 손길이 나를 반겨주는 깊어가는 수락산의깊어가는
가을 밤이랍니다
2019년 1월13일 일탄 은희광작성.
은희광사진가의 가을밤이랍니다 ehk4848.
2019년 1월13일 일탄 은희광작성.
'은희광 자작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백의 목련화야 봄맞이가자 1. ehk4848 (0) | 2020.03.31 |
---|---|
24절기중 첫번째인 입춘을 맞이 하었읍니다 (0) | 2020.02.04 |
은희광사진가의 날개달린 새의 마음처럼 ehk4848 (0) | 2019.01.13 |
은희광사진가의 당신이 있기에 그리움도 있답니다 ehk4848 (0) | 2018.12.11 |
은희광사진가의 더 그리운 가슴으로 ehk4848 (0) | 2018.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