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의 더 그리운 가슴으로 ehk4848
해는 서산으로 지고 어둠이 깊게 더 깊어가는 하늘
오색 불빛들이 꼬리을 흔들며 춤추는
차가운 강가에서 휘뉘적 거리며 속삮여주는
갈대들 처럼 ᆢ 잠못이루는 철새들의 간절한
울부짓는소리 더욱 간절히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휘몰아치는 찬바람은 내몸을 감싸않고
그리움의 마음은 흐르는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깊어가는 밤 울부짓는 철새들의 애처러움 처럼
내가슴속에 도 당신이 철새들처럼 간절하게
그리운 밤이랍니다
2018년12월2일 일탄은희광 작성
위사진의 배경은 영광 가산 매산리송학 호암 덕산으로가는 산꽃이 가산다리목 에서 촬영 일탄은희광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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