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와 청뾰족맵시벌 맵시벌과
혹독한 추위의 긴긴밤이 풀려가면서 봄의기온이 약동하는계절 양지바른곳에선
푸른새싹이 움터오르며 긴겨울동안 잠들었던 곤충들도 하나둘깨여나는절기
봄의날 남녁의갯바람타고오는 꽃소식이 향기롭게 들어온다
여기 청뾰족맵시 벌 의몸의길이는 약 16mm정도이며 몸의빛깔은 광택이있는
청흑자색이며 더듬이의길이도 몸길이와같으며 쎈털모양이며 흑자색이다
우리주변에서 먹이활동하는 5월중순경부터 초가을10월경이면 자취을감춘다
작은방패판은 약간 불룩하고 뒷가슴등면에는 점무늬가 흩어져있으며 날개는
투명하고 앞날개 경실은 네모꼴이다. 다리는흑색이며 강하게보이고 가운데다리
도래마디 아랫면은 약한황색이며 나머지다리는 흑색이도는 남색이다
애벌레는 노랑쐐기나방에 기생하며 살아간다
은희광사진가와 청뾰족맵시벌 맵시벌과이야기
2018년4월5일 은희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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