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와 등검정 쌍살벌 말벌과
은희광사진가와 등검정 쌍살벌 말벌과
등검정쌍살벌 말벌과
우리가 살아가는주변 긴긴겨울이지나고 봄기운이펼처지면서 푸른새싹을틔우고
올라오는 낮은산과 강가 들판의풀숲 경작지주변에서 꽃이피여나고 꿀을찻아 날아오는
벌나비들이 허기진배을 조금이라도 체우려면 부지런히 활동해야할것이다
허기을 면한 벌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집을짓기위해 장소을 물색한것은 우리주변
집한쪽처마밑에 종처럼 생긴집을 매달아놓고 집단생활으로 들어간다.
. 어른벌레는 4월초순경부터 10월까지 지은집에서 집단생활로 활동하는모습을 볼수있다 .
몸의크기는 19 ㅡ26mm이며 몸에는전체적으로 검은 색에 황갈색의띠문이가있고 날개는
적갈색이며 더듬이도 적갈색 큰턱 머리방패 딋머리 겹눈과 더듬이의사이 정수리의
무니는 황갈색이다 .산길이나 작은나무숲 바위아랫면에 종같이 매달아놓은 벌집들이
등검은 쌍살벌들의 집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새끼들의먹이로 잡아온 배추흰나비
대벌레 등의 애벌레을 잡아와 먹이로 사용하여 새끼들을 기른다
2018년 2월14일 은희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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