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 자작글

경칩 (驚蟄) 좋은날 맞이하여 안부 인사 드립니다.

ehkoang은희광 2016. 3. 4. 23:05

           경칩 (驚蟄) 좋은날 맞이하여 안부 인사 드립니다

           남녁의 갯내음과 꽃 향기의 바람이 오늘은 살며시 우리에게 전해오는

           경칩을 맞이한 아침입니다. 글자그대로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 무렵이 됩니다.

           혹독한 추위속에서 겨울 잠자던 개구리가 나오고  동삼석달 땅속에서 웅크리고있던.

           버러지도 꿈틀 거린다는 경칩때가 되면 농촌에서는 담배모을심고  과일밭  가꾸는

           농사일들이  본격적으로 이루워 진다는 것입니다 .

           경칩때는  동물뿐 아니라 식물도  완전히 겨울잠을 깨는데  이를 식물기간 이라고하며

           농촌에서는 월동에 들어갔던 농작물 들도 생육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올겨울은  혹독한 한파에 눈(雪)까지 많이내려 삶이 매우 힘들었던 시기 었읍니다 .

           사협회원님들 긴 겨울동안 활동못하고 움추렀던  심신을 이제는  대자연의 향기로운 

           봄 바람과함께  한발내딛고  가슴으로 맑은공기  가득채워 언제나 병치레 없이 건강과 

           채력을 보강하시여 좋은 사진작품을 찍어  기쁨으로 좋은날 맞이하여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칩 (驚蟄) 좋은날 맞이하여 안부 인사 드립니다.

           2016년 3월4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