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전설 이야기

[스크랩] 도라지꽃의 전설.

ehkoang은희광 2008. 7. 12. 19:05

 

 

 

도라지꽃.

 

 

 

 

 

 

꽃말: 기품. 따뜻한 애정.

 

옛날 조선시대때 도라지 라는 여자가 있었다.

도라지는 고아 였지만 언제나 바우 도령이라는 남자가 자주 찾아와 외롭지 않게 컸다.

커 갈수록 둘의 사랑은 깊어졌다.

 

그런데 어느 날 바우 도령이 일이 생겨 중국으로 가게 되자 도라지는 절로 가서 글을 익히고 일을 하였다.

몇년후 도라지는 절에서 나와 바우 도령을 기다렸으나 바우 도령을 돌아오지 않았다.

도라지는 할머니가 되도록 계속 바우 도령을 기다렸으나 바우 도령은 오지 않았다.

그때 산신령이 나타나 도라지를 꾸짖었으나 도라지는 바우 도령을 계속 기다렸다.

 

산신령은 화가 나 도라지를 꽃으로 만들었다.

출처 : 도라지꽃의 전설.
글쓴이 : 김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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