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꽃*
5월 14일의 탄생화 매발톱꽃 (Columbine) (품종: 미나리아재비과 / 원산지: 유럽) 미나리아재비과며 산의 계곡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5-7월에 가지 끝마다 적갈색 꽃이 밑을 향해 핍니다. 꽃 뒤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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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말
승리의 맹세
전 설
매발톱은 우리나라 전국의 산, 특히 계류 근처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 모양은 이쁘고 곱지만 독성이 있답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납니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이라고 하고, 빨강색이면 빨강매발톱이라합니다.
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이랍니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합니다.
매발톱꽃의 속명 아킬레지아(Aquilegia)는 '독수리'란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그 안에 꿀이 고이므로 '물'이란 뜻의 아쿠아(Aqua)와
'모으다'라는 뜻인레게레(legere)의 합성어 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하늘매발톱은 매발톱꽃과 거의 똑같으나 특별히 이름 앞에 '하늘'이라는 말이 붙은 까닭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
즉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잎을 두 손에 문질러 바르면 대단한 용기가 솟아난답니다.
유럽의 전설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성모의 장갑'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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