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 (식물) [Rumex crispus]
소루쟁이, 참소리쟁이, 솔구지, 소로지, 양제라고도 함.
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이 원산지이며, 들의 습지나 물가에 많이 난다. 줄기는 곧고 키는 150㎝까지 자란다.
잎은 피침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표면은 울퉁불퉁하며 가장자리는 매끈한데, 뿌리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30㎝나 되고, 줄기의 잎은 이보다 작다. 6~7월에 피는 지름이 약 5~7㎜인 녹색의 꽃들은 줄기 끝의
원추(圓錐)꽃차례 돌려 핀다. 꽃덮이조각[花被片]과 수술은 각각 6개이고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세모진 난형이고 각 모서리에 날개가 있다. 어린잎과 줄기는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10g 정도를 하루 2~3회 나누어 달여 먹으면 변비에 좋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대황 대용으로도 이용했다. 열매와 줄기는 꽃꽂이 재료로 이용되고 번식은 씨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아시아·유럽·남아메리카에도 분포한다.(자료출처 다음백과사전 李相泰 글 )
008년 5월 20일 중랑천 둔치에서 은보라빛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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