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식물) [Typha orientalis] 브리태니커
부득이 잘포라고도 함. 부들과(―科 Typ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부들 /부들(Typha orientalis)개울가나 연못의 습지에서 자란다...
땅속으로 뻗어난 뿌리에서 곧은 줄기를 뻗어내고 꽃인지 방망이인지 분간을 하기힘든
황갈색의 꽃이기도하고 열매이기도한 방망이같은 것을 한여름인 7월경부터 피우는데 여름철에보이는것은
꽃이맞지만 그대로 열매로익은 가을철에 보이는것은 열매라 할수가 있다
부들잎은 띠같기도하고 억새풀같기도 하며 갈대의 잎을 연상케도 하지만 자세하게 관찰하면
금방 알아볼수있다 이는 잎과 줄기에 다른 것들과 비교하면 특이한 색상을 발하고 있으며
손으로 만져도 전혀 거칠은 감각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잎이 부드럽기 대문이다
특이한것은 부들에는 어느식물이나 붙어다니는 한자가 없는것이 특징인데
우리나라에서 붙여진 부들이란 이름외에 중국에서는 달리 부를는 이름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우리고유의 식물인지 한번 생각해보아야할것같다또한 부들의 꽃말은 순종인데 이는 다른풀같이
억샌 느낌이 전혀없이 부드러워서 순종의 표본으로 이꽃처럼 억세지않고
부드럼움을 순종의 표본으로 생각해서 붙여진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부들에게도 전설이 한가지 있다
옜날에 섬에사는 토끼가 육지로 가고 싶은데 도뮤지 갈수가 없어서 한가지 꾀를 생각해 내었다
토끼는 악어에게 말하기를 악어야 우리토끼가 많은지 악어가 많은지 내기를 해보자 이말을 들은
악어가 그렇게 하자고하자 토끼가 다시 말했다
그러면 악어 너희들이 여기서부터 저족 육지까지 일렬로 서봐라 내가 세어볼테니까 그러자 악어들은 토끼가
요구한대로 일렬로 육지까지 늘어섰다 그러자 토끼는 악어등을 밟고 껑충 껑충 뛰어넘으면서
하나 둘 세면서 육지로 건너갔다
뒤늦게 토끼의 잔꾀에속은 악어들은 화가나서 토끼를 잡아 털을 모조리 뽑아버렸다 오도가도 못하는
토끼에게 산신령이 말하길 저기 연못에가면 정말 부드러운 풀이 있는데 그것을 깔고앉아있으면
털이 뽑힝 상처도 낮고 털도 다시 나올거라 말을 하고 떠나갔다
토끼는 어쩔수없이 신령이 아르켜준대로 부드러운 풀을 깔고 며칠을 앉아있었더니
상처도 깨끗이 낫고 빠졌던 털도 다시났다는 이야기인데 이 부드러운 풀이 바로 부들이다
<자료출처 백과사전.블로그.검색에서>
007년7월4일 중랑천 습지에서 은보라빛찍음
008년 3월12일 사진 작성 은보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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