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꽃과(―科 Lythraceae) 에 속하는 다년생초.키가 80~100㎝ 정도이고 밭둑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에 털이 있는 털부처꽃(L. salicaria)도 흔히 자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천굴채(千屈菜)라 하여...
멀쑥하게 자라는 하나의 꽃대 줄기에 아주 많은 꽃이 붙어 보라색으로 빛나는
이 부처꽃은 여름에 물가에서 피는 꽃 중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꽃입니다.
잎의 모양도 예쁘고 시원스레 자라는 큰 키와 아름다운 보라색 꽃이 연못의 색깔과 어울려
한여름의 풍치를 이루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가끔 연못에 흰구름이라도 비칠라 치면 세상 시름 다 잊고 풍덩 빠져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해 지지요.
그 느낌을 갖고 싶으면 연못가에 한 번 심어 보세요.
키우는 데 까다롭지도 않고 주위와도 잘 어울립니다. 후회는 절대 없을 겁니다.
딴이름 천굴채, 일본천굴채
분 포 전국의 산골짝 냇가 구릉지, 연못가, 습지 초원
꽃 색 보라색, 연한 붉은색
개화기 7-8월
크 기 높이 1m 안팎
용 도 관상용, 약용
꽃말은 '비련(悲戀), 슬픈 사랑' 입니다.
<자료출처 검색블로그에서>
007년7월2일 중랑천 습지에서
008년 3월12일 사진작성 은보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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