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와 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중랑천 봄맞이 개나리꽃길 2012년 4월10일 중랑천 녹천교상류제방에서 은보라빛촬영> 개나리나무꽃-물푸레나무과. 추위가 가시지도 않은 이른봄날 가느다란 가지는 불어오는 바람에 겁잠을수없이 흔들거린다. 찬바람은 여전한 한겨울 바람인것을 아마 개나리나무는 잘알면서도 꽃..

<산수유 고향의꽃 은보라빛찍음>

노박덩굴<노박덩굴과>09년 1월8일 중랑천 제방에서 은보라빛찍음> 노박덩굴 <노박덩굴과> 전국의 산과들에서 자라는 덩굴나무로 여름철엔 널찍한 잎이시원함을 안겨준다. 예전에는 노박덩굴 줄기을모아 나무껍질에서 섬유을뽑아 밧줄등을만들어 썻다고한다. 둥근 열매는 노랑게익..

<눈내린중랑천 모습 09년 1월16일 중랑천에서 은보라빛찍음>

<중랑천 가을의 모습 08년 11월17일 중랑천 은보라빛찍음>

<중랑천 큰주홍부전나비 08년9월28일 물가에서 은보라빛찍음>

<야생화 농원을찻으면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는 마음이있어기쁜날이다> 기축년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워 지세요. 고운님 최고의 선은 물과같다. 물은 만물에 혜택을주지만 남과 다투는일이 없어서 모든사람이 싫어하는 낮은곳에 머물며 줄겨하고있읍니다. 그러므로 도에가깝다할수도있읍니..

첫눈이 내린 날 수락산의 산수유열매 오늘은 동지(冬至)인사드립니다 동지<冬至>는 일년중 낮이가장짧고 밤이가장 길어 음<陰>이 극에 이르지만 이날을 게기로 낮이다시 길어지기시작하여 양<陽>의 기운이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옛사람들은 이날을 태양이죽음..

< 008년 11월5일 중랑천 물가언저리에서 은보라빛찍음>

<산딸나무 <층층나무과 >08년 10월6일 중랑천 뚝방에서 은보라빛찍음> 산딸나무 <층층나무과>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교목 키는약8--10m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이루워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4--5장의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톱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