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야생화꽃

2020년5월12일 가시엉겅퀴꽃길을가다 1.

ehkoang은희광 2020. 5. 12. 17:23

       2020년5월12일  가시엉겅퀴꽃길을가다  1.












            2020년5월12일  가시엉겅퀴꽃길을가다  1.

           가시엉컹퀴 --국화과.

           우리주변 풀밭에서또는 언덕 뚝방  밭두렁에서  자라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

           높이 50cm정도 높이로 곧게자라는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새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흔히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끝마다 딱딱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나있어 가시들이

           서로 겹여진다..일찍개화 하는 것들은 5 월과--9월에 가지끝과 줄기끝에 자주색 꽃송이가

           위을향해 핀다. 농촌에서는 소가  예리한 가시때문에 먹지을못하여  뒤로 물러서므로 

            소왕이라고도 부른다. 이때문에 목장근처의 풀밭에는소가 먹지못한 바늘 엉컹퀴만 남아 있다.

            흰색꽃을피는것을  흰바늘  엉컹퀴라고한다. 가시가없는 엉겅퀴는 이른봄철에 순을따서

            나물로도 먹는다  지금에 와서는 약초로쓴다고하여 뿌리까지 체취해가는 바람에 농촌에도

             귀한곳에는 귀한엉겅퀴꽃아다

            2020  년5월12일  일탄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