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12일 곱게피여난 얼레지꽃길 3.
촉박한 땅이지만 그자리에 뿌리내리고
매년 너를만나기위해서 나는 밤잠을 설치고 너의아름다운모습 고운좌태을
상상하며 많은 생각을 해본단다
고운 너의자태 언제보아도 아름답군아 올 봄맞이가 가고 겨울이지나면 다시
오는 봄맞이을 기약하면서 너의자손 씨앗이나 보려 가을에 한번 보자꾸나
2020년 3월12일 곱게피여난 얼레지꽃길 3.
일탄은희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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