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모습 1.
우리가 살아가는주변의 깊은산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긴긴겨울이 자나가면서 잔설이얼어있는데도 봄을 알리려고 일찍 나오는 눈속의
설화꽃 짧고굵은뿌리줄기는 흑갈색의잔뿌리가 많이나있다 .
줄기는 10ㅡ20cm높이로 털이없으나 간혹 윗부분에 털이조금나기도한다
밑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줄기을 감싼다 . 이른봄에 줄기끝에서 한송이의 노란색꽃이
잎보다 먼저피는데 한낮에만 꽃잎이 벌어지고 흐리거나 햇빛이없을때는 벌어 지지않는다
춘삼월 꽃을피고 있다가도 눈이내리면 시들지않고그모양대로 눈을녹여 가며 꽃을피우고있다
.눈속에서 피는꽃이라 애착심이더가는꽃이다 .줄기에서 어긋나는잎은 2화겹꼴겹잎이다 .
긴잎자루밑에는 잘게 갈라진 녹색 턱잎이있다 .꽃이피고 지고나면 그자리에 열매가 둥굴게
모여달린다 2018년 3월27일촬영
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모습 1.
2018년 4월3일 은희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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