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야생화꽃

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모습 1.

ehkoang은희광 2018. 4. 3. 17:33

        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모습 1.

       우리가 살아가는주변의  깊은산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긴긴겨울이 자나가면서 잔설이얼어있는데도  봄을 알리려고 일찍 나오는 눈속의

       설화꽃 짧고굵은뿌리줄기는 흑갈색의잔뿌리가 많이나있다 .

       줄기는 10ㅡ20cm높이로  털이없으나 간혹 윗부분에 털이조금나기도한다 

       밑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줄기을 감싼다 . 이른봄에 줄기끝에서 한송이의 노란색꽃이

       잎보다 먼저피는데  한낮에만 꽃잎이 벌어지고  흐리거나 햇빛이없을때는 벌어 지지않는다

       춘삼월 꽃을피고 있다가도  눈이내리면 시들지않고그모양대로 눈을녹여 가며 꽃을피우고있다

      .눈속에서 피는꽃이라 애착심이더가는꽃이다 .줄기에서 어긋나는잎은 2화겹꼴겹잎이다 .

       긴잎자루밑에는  잘게 갈라진 녹색 턱잎이있다 .꽃이피고 지고나면 그자리에 열매가 둥굴게

       모여달린다 2018년 3월27일촬영

 

 

 

 

 

 

 

 

 

     은희광사진가와 봄의전령 복수초꽃모습 1.

     2018년 4월3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