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은희광사진가와 호박벌 꿀벌과

ehkoang은희광 2018. 1. 23. 18:00

      은희광사진가와 호박벌 꿀벌과

         

 

 

 

 

 

 

          은희광사진가와 호박벌 꿀벌과

          호박벌-꿀벌과.

          우리가살아가는주변 터밭경작지와 호박덩쿨이 자라는곳 산지와 꽃이있는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우리와 친밀한 호박벌이다. 어른벌레는 4월경부터 -늦은가을 10월에도

           왕성하게 활동한다. 몸길이는 17-23mm이며  암컷은 온몸에 검은색 털이 나있고

           제3마디아래적갈색 털이 나있다. 호박벌들은 사는곳에따라 무늬의 변이가 있으며

           수컷은 온몸에 선명한 황색털로 덮여있고 얼굴에는 긴황색털이 빽빽히 나있다.

           호박벌의종류는 무늬의 변화가 심하다.크고 뚱뚱한 벌이며 꽃가루을 잔뜩묻이고 호박꽃속으로

          푹파묻혀 있기도한다  쥐나 두더지가 파놓은굴등에 마름풀을넣고  그위에 밀랍으로 방을만들어

          놓은후 알 을낳는다 . 둥지짓기는 9월하순에 멈춘다  수컷은 9월상순 10월상순에 활동한다

          2018년1월23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