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은희광사진가와 8월 해바라기꽃과 호박벌 호박벌과.

ehkoang은희광 2018. 1. 17. 13:56

  은희광사진가와 8월  해바라기꽃과  호박벌 

 

 

 

 

 

 

 

                  은희광사진가와 8월  해바라기꽃과  호박벌  호박벌이야기 550.

호박벌-꿀벌과.

크기-12-23mm.  사는곳- 들판.숲.마을.  나타나는시기-4-10월.

겨울잠-어른벌레.  탈바꿈-완전탈바꿈..

우리주변보다  산지에서 많이살고  어른벌레는 4-10월에활동한다.

몸길이는 17-23mm이며 암컷은 온몸에 검은색 털이 나있고  제3마디아래로는 적갈색털이 나있다

수컷은 온몸에 선명한 황색털로 덮여있고 얼굴에도 긴황색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호박벌들은 사는곳에따라서 무늬의변이도 심하다.호박벌이라고하여서 꼭  호박꽃에만있는게아니다

향기로운 꽃가루나꿀이있는것에는  우선 호박벌이 제일좋아하는 곳이다 .집짓기을할때는  쥐나

두더지가 파놓은 굴등에침범하여  자기집처럼 드나들며 마른풀잎을모아놓고 그위에 밀랍으로 방을만든후

알을낳는다 . 둥지짓기는 9월하순에멈춘다. 수컷은 9월상순-10월상순에 활동한다.

2018년1월17일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