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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광사진가와 무릇꽃<백합과> 노랑띠잠자리 이야기 536.

ehkoang은희광 2017. 12. 8. 19:14

은희광사진가와 무릇꽃<백합과> 노랑띠잠자리 이야기 536

노란띠좀잠자리-잠자리과.

우리주변 저수지 하천주변에살고  6-12월까지 볼수있는 친밀한 잠자리이다.

배길이는 23-27mm이며 뒷날개길이는 25-30mm이다.

미성숙개최는 암수모두 몸은 옅은 오랜지섹이다.  수컷은 성숙해지며  몸전체가 빨간물감으로

칠해놓은것처럼 붉은색으로 변한다. 성숙해져도 암컷은 오랜지색이약간짙어질뿐 몸빛갈은

변하지 않는다. 날개의띠무늬 때문에 "날개띠좀잠자리"라고 부른다.

성숙한수컷은 다른수컷이 접근하면 배와날개를 높이쳐들고 방어한다.

짝짓기를 한 암수는 서로 연결한채로 수면을치면서 타수산란한다

 

 

 

 

 

 

 

 

 

      은희광사진가와 무릇꽃<백합과> 노랑띠잠자리 이야기 536. 

      2017년12월8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