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 자작글

오늘은 영하권의 소한(小寒) 을 맞이했읍니다

ehkoang은희광 2016. 1. 6. 14:54

            오늘은 영하권의 소한(小寒) 을 맞이했읍니다

            2016년 병신년의 밝은 아침 햇살이 떠오르고  희망과 행운을 함께한

            붉은원숭이 해을맞이 하여  우리네 소망이루워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꽃과나비님  지난해 못다 이룬꿈들  힘든 일에지쳐서 곤고해진 몸과 소심해진

            마음을 새로 다둑여  뛰고 힘차게 나무에 매달려 오르며 재주을 잘부리는

            붉은원숭이처럼   우리들도 바라던 꿈 이루워 봅시다

           소한 추위는 꾸어 서라도 한다는 옛말이  새삼 생각나지만 병신년 새해들어 포근한

            날씨와함께  오늘은 영하권의 소한을 맞이 했읍니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大寒)때가 가장 추운것 같으나  실은 소한(小寒) 때가 우리

            나라에서는 1년중 가장 춥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속담에 대한이 소한의 집에 

            놀러가서 얼어죽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옵니다 .

           그만큼 소한 추위가 추웠다는날 병신년  오늘소한추위는 영하권이지만 그래도

           포근한 날이되겠읍니다 .꽃과나비님들의 가정에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붉은원숭이 새해에는   마음먹고   바래는 소망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 1월6일 은희광작성

 

 

 

 

            2016년 1월6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