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은희광사진가와 실잠자리 실잠자리과이야기 170.

ehkoang은희광 2015. 8. 27. 20:47

       은희광사진가와 실잠자리 실잠자리과이야기 170.

       실잠자리-실잠자리과이야기 170.

       풀잎에 밤새 내린이슬이  물방울처럼 풀잎에 대롱대롱매달려있다 .

       오늘도 조심스럽게 풀잎을 헤치며 중랑천 둔치물가을 가는중이다 ;

       혹시나 하는마음은  한발앞에 곤충이 있기을 바래며 살금살금 풀잎을 헤치며 갑니다 .

       우리 주변 늪.저수지.강가의 정수식물이 무성한 곳에서 살고 5월-10월에 볼수있는  실잠자리이다

       배길이는 21-26mm이며 뒷날개 길이는 15-22mm이다.

       성숙한 암수의 배마디 등줄기는  대부분 검은 색이다.미성숙 일때는  검은 바탕에 약간의 녹색을

       띠며 성숙한 수컷의가슴배.제3마디 4마디는 청람색 바탕에 짙은 연보라빛 가루분이 나타난다.

       암컷은 옆가슴에 검은 줄무늬가있다.암컷은 짝짓기를 마치면 수면에떠있는 수생식물의 조직안에

       알을낳는다,

 

 

 

 

 

 

 

      은희광사진가와 실잠자리 실잠자리과이야기 170.

       2015년8월27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