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천의 생태체험*

중랑천 봄이오는물가 갯버들과고방오리의모습

ehkoang은희광 2012. 3. 15. 15:17

 

 

 

 

 

                    <중랑천 봄이오는물가에서 갯버들과 고방오리의모습 09321 중랑천에서은보라빛촬영>

수면성오리류  기러기목(―目 Anseriformes) 오리과(―科 Anatidae) 오리아과(―亞科 Anatinae)  

 얕은 물에서 머리를 처박는 방법으로 주로 수생식물을 먹으며 드물게는 날개를 편 채로 잠수하기도 한다.

 때때로 물가에서 종자나 곤충을 먹기도 한다. 부리는 편평하고 넓으며 뒷발가락에는 엽(葉)이 없다.

 수면성오리류는 수면 위로 부유하며, 일반적으로 빽빽한 무리 안에서 날기에 앞서 날개로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위로 도약하여 빠르게 비행하는 조류이다. 전세계적으로 내륙의 물가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북반구 온대지역에서는 가장 흔한 이동성 조류이다. 수컷은 번식 후 날지 못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이때는 담갈색의 암컷을 닮음) 뚜렷한 깃털형태를 가지고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은 편이며 일반적으로 더 크게 꽥꽥대거나 소란스럽게 운다. 둥지는 물가에 풀로 엮어 움푹 파인

  모양으로 지으며, 흔히 암컷의 가슴에 있는 솜털로 그 안을 채운다.

  암컷은 같은 종이나 다른 종이 만든 하나 이상의 둥지에 알을 낳기도 한다.

  한배에 낳는 알수는 6~12개이며20~25일 동안 알을 품는다. 암컷 혼자서 솜털이 난 새끼들을 기르고

  보호  한다 어린 새끼들은 2주 후에 날 수 있게 되고, 1년 안에 성숙하게 된다.

  자료출처 다음검색 백과사전  출처: 브리태니커 에서.

  2012년 3월15일 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