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씨앗 날아라 -09년 11월15일 중랑천 제방 언덕에서 은보라빛 촬영>
박주가리 ---박주가리과
우리 주변에서 둥글고 큰잎새로 싱그러움을주며
봄부터 가을까지 볼수있는 박주가리 이야기입니다.
여름에는 시원스럽게 덩굴지여 다른나무을의지하여 오르며
여름에는 연보라색 꽃을볼수있고 .
가을이되면 뿔모양의 열매을맺는다.
열매는 익으면 박처럼 갈라지면서 긴 흰색털을단 씨가나와
바람에 펴져 날은다. 그리고 겨울이오고 연말쯤이면 씨앗은 간데없고
빈껍질만 외로이 남아있다 .
예전에는 이껍질을 바늘쌈지등으로 썼다지만 지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운치을 느낄수있다.
중랑천 제방쪽을 바라보면 지금도 나무에 매달려 진체
하얀 속살을 드려내놓고 하늘을 향해 미소을짓는다.
009년 11월28일 글 사진 은보라빛작성.
출처 : 중랑천 09년 박주가리씨앗 <박주가리과>
글쓴이 : ehko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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