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처럼 다가 가리라ehk4848.
어진 하늘빛 닮은 그대얼굴
별들의 꿈속에 긴 기다림으로
가슴닿은 기나긴세월
보고파서 그려내는
애뜻한 그리운 얼굴
뉘라고 아니 그리워 몸부림 처내는
찬서리 묻은 매운 꽃향기 처럼
가슴 아프도록 별빛에 젖은
사랑 스러운 그모습은
은하수 물결위로 반짝이고
더 그리운 마음은 그리운채
해와 달이 바뀌여도
행복 스러웠던 그마음은
서러운 정속에 모아
별빛 속으로 띄여 보낸답니다
가질수 없는 보고픈 그사람
이 봄의길목 의아리 꽃잎속에
행복의 꿈꾸시고 고이 잠이루소서
나 한가닦 별빛처럼 다가 가리라.....ehk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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