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메뚜기과

중랑천 섬서구 메뚜기<메뚜기과>

ehkoang은희광 2009. 7. 1. 15:36

      몸길이 28∼42mm(날개 끝까지)이다. 몸빛깔은 녹색·회록색·갈색 등 여러 가지이며, 몸에 좁쌀 모양의 돌

        기가 나 있는 것도 있다. 몸은 작고 암컷은 수컷에 비해 매우 크다. 촉각(더듬이)은 짧고 칼 모양으로 납

        작하다. 머리는 원뿔 모양이다.

     정수리돌기는 겹눈보다 길고, 끝으로 갈수록 좁아졌으나 뾰족하지는 않다.

     등쪽은 넓적하고 가운데에 1개의 가는 세로홈이 있는데 뒷머리의 뒷가두리까지 달한다.

     앞가슴은 길고 넓  적하며뒤쪽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앞날개는 가늘고 길며 그 끝은 뾰족하다

        뒷날개는 투명하고  절반 아래는 연한 노란색이다.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가늘고 꼬리 끝에 달한다.

        논밭이나 풀밭에서   볼 수 있으며, 각종 풀잎이나 꽃잎 등 식물질을 먹는다.

        때로는 벼·보리와 같은 여려  농작물을 해치는 해충으로 취급한다.

        몸집이 작은 수컷이 암컷의 등에 올라타 오랜 시간 짝짓기를 하는데, 마치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것     처럼 보인다.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겨울을 지낸다. 성충은 6∼11월에 나타난다. 최근에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에 분포한다. (네이버백과사전 중에서>       

      

 

                    007년 9월4일중랑천에서 은보라빛찍음   009년 7월1일 글 사진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