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야생화꽃

은보라빛 중랑천 주름잎

ehkoang은희광 2008. 5. 1. 09:25

 

 

 

 

 

 주름잎 (식물)  [Mazus pumilus]

   현삼과(玄蔘科 Scrophulari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키는 약 10㎝이고 밭이나 논둑 등 약간 그늘진 습지에 흔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위쪽에 달리는 것은잎자루가 거의 없다. 잎가장자리에는 몇 개의 큰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5~8월경 몇 송이씩 모여 줄기 끝에 핀다

.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가 위아래로 크게 2갈래 갈라지는데 위쪽은 다시 2갈래로,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갈라진다.수술은 4개이며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흔히 논밭이나

 정원에 자라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자료출처 다음백과.申鉉哲 글 >

 누운주름잎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Mazus miquelii    분류 현삼과
 분포지역 한국(충남·경북 이남)·일본     서식장소 습기가 약간 있는 밭둑    크기 높이 5∼10cm
 누운담배풀이라고도 한다. 습기가 약간 있는 밭둑에서 자란다. 높이 5∼10cm이다. 꽃이 진 다음 밑에서 기는 가지가사방으로 벋어 번식한다.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다. 길이 4∼7cm, 나비 1.0∼1.5cm이며 잎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나고 줄기에 달린 잎은 마주난다. 잎자루 길이는 1.5∼2.5cm이고 윗부분에 날개가 있다.꽃은 5∼8월에 자줏빛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작은 꽃대는 꽃받침보다 길다. 꽃받침은 잔 모양으로

 길이 7∼10mm이고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아랫입술꽃잎이 더 크고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인데 2개가 길며, 암술대는 끝이 아래위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약간 둥글며 길이는 4mm 정도이다. 한국(충남·경북 이남)·일본에 분포한다. <자료출처 다음백과.申鉉哲 글 >

008년 4월28일  중랑천 녹천교 위  둔치에서  은보라빛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