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2020년 8월26일 꽃길찻아든 흰나비 <흰나비과>

ehkoang은희광 2020. 8. 28. 20:04

              2020년 8월26일 꽃길찻아든 흰나비 <흰나비과>

              흰나비 흰나비과살아가는이야기 2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에는 봄의향기가 물씬풍기고 따사로운 햇살이퍼져 내리는

              길목마다 겨울동안 집에서 움추리고있던 많은사람들이 길따라 걷고 뛰고 힘차게 달려나간다 .

              물가 양지바른곳에선 파란잎새들이 고개을 내밀고 솟아오른다 .

              작은풀꽃사이로 비집고 날개를 펄럭이며 흰나비 한마리 봄의 햇빛에서 해받이을하고있어나보다

              여기 흰나비 몸의크기는 45 ㅡ65mm이며 살아가는곳은ㅡ 마을근처 터밭.꽃이있는곳이면

              만날수있다. 나타나는시기는 ㅡ 3월추순경부터 10월 늦은 가을까지도 볼수있다

              겨울잠은 ㅡ번데기로 월동하며 탈바꿈은 ㅡ완전탈바꿈한다 .

              우리주변 배추밭.무우밭. 마을주변에서 흔히볼수있고 날개를펴고 날아갈때도 흰나비라 잘보인다

              수컷은 밝은 흰색이고 암컷에게는 노란빛이 많이있다 .애벌래가 농작물을 갉아먹어 해을주기도

              하지만 다자란 배추흰나비는 이리저리 꽃가루을 옮겨 열매을 맺게하는 일꾼이다 .

              여러가지의 꽃에서 꿀을 빨아먹는데 특히 노란꽃과 보라색꽃을 더좋아한다

              흰나비 짝짓기를 할때 우리눈에는같아 보이지만 배추흰나비는 적외선을 볼수있어 암수을구별한다 .

 

 

 

 

 

 

 

 

 

 

 

2020년 8월26일 꽃길찻아든 흰나비 <흰나비과>

일탄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