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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광사진가와 큰밀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641

ehkoang은희광 2018. 8. 9. 18:29

    은희광사진가와 큰밀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641.

     우리주변의 냇가 강가 하천가 욱어진풀숲에서  7월말 9월중순경이면 한참 잠자리가

     날아오르는 많은날이됩니다 .

     풀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붉은고추 잠자리 .깃동잠자리 띠좀잠잠자리  잠자리들이

     하늘높이 무리지여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

     우리주변 화천  풀숲 농수로 방죽 눞지에살고 5월부터 늦가을까지는 볼수있는 잠자리 입니다 .

     길이는 37-47mm이며  황갈색 바탕에검은색 무늬가 있던 수컷은 성숙해지며  배마디 중간부터

     서서히 회청색으로 변한다 . 완전히 성숙하면가슴배뒷날개의밑부분은 회청색으로 변하고

     배 제9 -10마디만  검은색이 남는다 . 암컷은옆가슴에 폭이 넓은 검은색 무늬가 발달하고

     뒷날개 밑부분은드왕색을띤다 . 무리을 짓지않고 혼자살며 수컷은 6월중순부터

     물가에서 암컷을 기다린다 짝짓기후  암컷은혼자 타수산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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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희광사진가와 큰밀잠자리 잠자리과이야기 641

       2018년 8월7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