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을은 떠나가고 마음엔 정이가득

ehkoang은희광 2017. 12. 3. 21:44

 

 

 

 

 

 

 

 

 

 

엇그제 곱개 물들었던 잎새들 틈새속으로

가을의 풍성함이

주렁주렁 나뭇가지에 달려 있어 가을수확했던

농부님 마음도 정이담겨 있었다

한알두알 남겨두었던 까치밥을 찻아온 까치

머물어 있어 마음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