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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곱개 물들었던 잎새들 틈새속으로
가을의 풍성함이
주렁주렁 나뭇가지에 달려 있어 가을수확했던
농부님 마음도 정이담겨 있었다
한알두알 남겨두었던 까치밥을 찻아온 까치
머물어 있어 마음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