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와 6월 긴알락꽃하늘소 하늘소과이야기 477.
긴알락꽃하늘소-하늘소과.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의 생태계속에 산지의 키작은 나무.풀숲에서 살며 5-8월에
향기로운 꽃이있는곳이면 많은곤충들의모습을 볼수있다 .
각종꽃에서 꿀을빨아먹으며 짝짓기도하며 먹이활동한다. 긴알락꽃하늘소 몸길이는
12-18mm이고 수컷은 암컷보다 약간작으며 더듬이와 다리가 검은 색을띠고있어 황갈색을
띤암컷과 구별된다.특히 몸통이길고 딱지날개에는 노란무늬가 네쌍이있다 ,
꽃에 모이는 하늘소중 비교적큰종류라 우리들눈에잘보이며 5월에가장많이나타난다
머리와 가슴은 검은 색이며 딱지날개는 검은 바탕에 아름다운 황색띠문이가 있다.
꽃의꿀을좋아해 여러가지꽃에 모여들지만 특히 찔래나무꽃에 잘모여든다
암컷은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죽은 나무에 모여들어 알을낳는다.
애벌레는 죽어썩어져가는나무에구멍을뚫고들어가 목질부을먹으며 성장한다
은희광사진가와 6월 긴알락꽃하늘소 하늘소과이야기 477.
2017년6월9일 은희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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