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가의사진이야기 1.

17년 은희광사진가와 뿔나비 네발나비과이야기 1.

ehkoang은희광 2017. 3. 13. 17:49

17년은희광사진가와 뿔나비 네발나비과이야기 1.

  

 

 

 

 

 

 

 

 

 

  17년은희광사진가와 뿔나비 네발나비과이야기 1.

  뿔나비 <네발나비과>

  지난겨울엔 혹독한 추위가 연일 계속되었다 .

  우리가 살아가는 곳 양지바른 주변에는가는 발거름을 멈추게 하는 푸른새싹이

  초록의빛으로 움터 오른다 . 푸른새싹만 보아도 봄의향기가 물씬풍기는  봄날의 길목이다 .

  초록의 잎새 틈새로 물기가 있어 동면에서 깨여난 뿔나비는 잎새위로 내려앉아

  몸의원기을 보충하기 위하여 먹이 활동을 하는것이다 .

  여기 뿔나비 몸의크기는 40 ㅡ50mm이며  사는곳  ㅡ활엽수가 많은 숲  꽃이있는곳 .

  나타나는시기 ㅡ3월중순경부터 10월까지 활발하게 활동한다. 겨울잠 ㅡ어른벌레로 동면한다.

  탈바꿈 ㅡ완전탈바꿈한다. 뿔나비는 주중이가 뾰족하게 나와있다  입술이 유난히 길게 튀어나온

 것인데 마치 뿔처럼 보여서 뿔나비라고한다 . 이른봄 일찍나온 나비들은 물기있는 땅바딱에

 무리지여 앉아있기도 하는데  모두 추운겨울을 이겨낸 장한 나비들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피서을가 여름잠을자고  가을에 다시나와  활동하다가 동면에들어간다 .

 2017년 3월13일 사진가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