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의 철새

은희광사진가와 겨울철새 흰죽지<오리과>

ehkoang은희광 2016. 3. 16. 19:49

은희광사진가와 겨울철새 흰죽지<오리과>

 

 

 

 

 

        은희광사진가와 겨울철새 흰죽지<오리과>

       유럽 동부에서 바이칼호 주변까지 번식한다.

       겨울에는 유럽, 북아프리카, 인도, 중국 동부, 한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전국적으로 흔한 겨울철새다.

       서울 한강, 낙동강 하류, 순천만에서 큰 무리를 이루어 월동한다.

       국내 월동 개체수는 대략 20,000~40,000개체다. 10월 초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무리를 이루어 행동한다. 잠수해 갑각류, 식물의 줄기, 뿌리, 수초, 벼과식물의 종자 등을 먹는다. 

       부리가 약간 길며 윗부리 등이 오목하다. 날 때 불명확한 회백색 날개선이 보인다.

       머리와 목은 적갈색이다. 가슴, 위·아래꼬리덮깃은 검은색, 부리는 검은색이며 중심부가 청회색이다.

       홍채는 붉은색이다.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홍채는 갈색, 눈테는 흰색, 눈 아래쪽으로 흰색 얼룩이 있고,

       뒤쪽으로 흐린 흰색 줄무늬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중심부가 엷은 청회색이지만 일부 개체는

       균일한 검은색이다 (큰흰죽지와 혼동될 수 있는 형태).

       머리에서 목까지 엷은 갈색이며 가슴은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여름깃과 거의 같지만 가슴과 꼬리 부분이 어두운 회갈색이다.

       암컷보다 갈색이 강하다. 홍채는 황갈색이다. 눈 뒤쪽으로 줄무늬가 거의 없다.

        2016년3월16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