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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광사진가와 갈색딱다기 메뚜기과 이야기 266.

ehkoang은희광 2016. 3. 8. 18:35

           은희광사진가와 갈색딱다기 메뚜기과 이야기 266.

           갈색딱다기-메뚜기과

           우리주변 풀숲에서 살아가는 메뚜기과에 속하는  갈색과 녹색 딱다기 이다 .

           어린시절 소의풀을 먹이려 다닐때 강뚝 풀숲에서 잡아 가지고도 놀며  극성스럽게

           불피우고 구어먹기도   했던 곤충이다저지대 풀밭에서 살고  어른벌레는 8-11월에 활동한다.

           몸길이는 27-57mm로  방아깨비와 비슷하지만 몸집이 작고 연약하며 뒷다리가 짧다.

           또 머리와 앞가슴 등판이 거의 직선모양으로 표평하다.

           식물의 잎에 붙어서 위장하고 있는다.  방아깨비의수컷과 닮았지만 딱다기는 날때에

           딱따기 하고 소리을 낸다.딱다기 녹색은 흔하지만 갈색은 드문편이다

 

 

 

 

 

 

 

       은희광사진가와 갈색딱다기 메뚜기과 이야기 266.

       2016년3월8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