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사진이야기

은희광사진가의 새벽으로가는 길이 랍니다

ehkoang은희광 2016. 1. 12. 18:04

          은희광사진가의 새벽으로가는 길이 랍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산자락 뒤편 개여울에 않자 .

          어둠에 젖어 내려오는 마음도 외로워 조잘되며 흘러가는

          물결이되면 당신은 더맑고 고운웃음 물위로 흘러보내며

          다정감을주는 당신의 사랑같은 포근함.

          내가슴에 살포시 젖어드는   하늘의 빛나는 별빛이데여

          물위에 흘러내리고  허전한  내가슴위에 반딧불처럼 안겨오시니

          숲들은 말없이 지지개을 펴고  풀벌레 울음소리 흔들리는

          잎새향기처럼  당신의 살내움이 내가슴에 파고드는

          새벽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2016년1월8일

 

 

 

 

 

      은희광사진가의 새벽으로 가는길이랍니다

       2016년1월8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