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곤충

풀숲도토리노린재<광대노린재과>

ehkoang은희광 2015. 12. 17. 18:41

 

 

 

 

 

 

 

 

     도토리노린재<광대노린재과>

     우리가 살아가는주의 들과풀숲에서 볼수있는데 주로 포아풀과 식물에 모여들고

      성충이된 어른벌레는 여름에 활동한다 .

     노린재을 보면은 가급적 만지지 않는것이 좋다  우리가 싫어하는 고약한 냄새을 지니고있어

     한동안 냄새 때문에 불쾌해진다 . 몸길이는 9-11mm이고 몸의 등면이 옅은갈색에서

     짙은갈색으로 산에서나는 도토리색과 같다 하여 붇여진 이름인가 싶다.

     활동무대는 농작물이있는 밭과산으로 이동하며 살고 여름과 가을에는 억새류의 이삮에

     많이모인다 .어른벌레로 추운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나타나는데

     여러가지 잡초에 모여든다 ..<몸의색깔과모양이도토리와비슷하다 >

     2015년12월17일 은희광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