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광사진작가곤충이살아가는이야기

*** 나비들의 완전 탈바꿈 이야기 no1.

ehkoang은희광 2015. 2. 14. 20:38

                 나비의 완전 탈바꿈 이야기 no1.

                 나비는 일단--알 → 애벌레→ 번데기→ 성충 !

                 no 1 어미 <암컷>이 낳은 알

                 나비는 장차 애벌레가 먹고 자랄 식물의 잎이나 줄기,가지,눈,꽃봉오리같은 곳에 알을 낳는데 알을

                 잎에 낳는 경우는 보통 잎 뒷면에 눈에 잘 띄지 않게 낳으나 '노랑나비'. '청띠신선나비', '큰멋쟁이나비'등과

                 같은종류는 잎의 표면에 낳으며 줄기에 낳을 경우에는 가급적 새순이 돋아 있는 연한 부위에 낳습니다.

                 특히 '녹색부전나비'류나 '암고운부전나비'등은 알의 상태로 월동하는데 이들은 먹이가 되는 식물의 눈밑부분에

                 알을 낳아 이듬해 움이 트자마자 애벌레가 곧바로 연한 새잎을 먹을 수 있게끔 합니다.

                 no 2  그리고- 애벌레

                 알에서 우화한 애벌레는 빠른 속도로 자라는데 일반적으로 몸의 털이 짧은 경우가 많지만긴털이나 가시,

                 돌기가 있는 것, 머리에 뿔이 있는 것등 다양한 모양으로 자라납니다.

                 애벌레는 보통 초식성으로 풀이나 나무의 잎을먹지만 '바둑돌부전나비'의 애벌레만은 대나무나 조릿대에

                 있는 진딧물을 먹는 육식성 애벌레입니다.

                 애벌레는 허물을 벗으면서 커 가는데 보통 4번쯤 탈피를 합니다.

                 허물을 한번 벗을 때마다 일령씩 더해가는데 종령이 될때까지 크기만 커가는 것이 아니라

                 색체나 무늬도 변해갑니다.

                  no 3   그리고 -번데기            

                 종령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될 적당한 자리를 찾으면 배의 끝을 식물의 가지나 잎에 고정시키고 매달리거나,

                 허리에 실을 둘러 머리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거나, 낙엽 속이나 나무 껍질의 갈리진 곳에 들어가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의 모양도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색깔은 보호색을 띄며 몸에는 여러 모양의

                 요철돌기나 뿔돌기가 있습니다.

                 no 4 마지막- 성충- (나비 입니다)

                 종령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될 적당한 자리를 찾으면 배의 끝을 식물의 가지나 잎에 고정시키고 매달리거나,

                 허리에 실을 둘러 머리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거나, 낙엽 속이나 나무 껍질의 갈리진 곳에 들어가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의 모양도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색깔은 보호색을 띄며  몸에는 여러 모양의 요철돌기나

                 뿔돌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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