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야생화꽃

까치수영<앵초과>6월의꽃길에서

ehkoang은희광 2014. 7. 1. 22:24

 

 

 

 

 

 

 

                                  <까치수영-앵초과-2014년6월19일 창동교상류제방에서 은희광촬영>

        까치수염은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중국·일본·만주에 분포한다.

          높이 50-100㎝이다. 원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끝부분에 붉은빛이 돌고 가지가 약간

          갈라지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며 선상(線上)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끝이 점차 좁아져서 밑부분이 잎자루처럼

          되지만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과 내선점이 있으며 표면에도 흔히 털이 있다.

          꽃은 백색으로 6-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옆으로 굽은 꽃차례가 달린다.

          꽃받침잎은 좁은 달걀꼴 타원형이며 끝이 뭉툭하다.

          꽃잎은 좁고 긴 타원형으로 꽃받침보다 4배 정도 길다.

          씨방은 1개, 삭과는 둥글며 적갈색으로 익고, 어린순은 먹는다.

          <자료출처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14년7월1일 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