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야생화꽃

중랑천8월 사위질빵꽃<미나리아재비과덩굴식물>

ehkoang은희광 2013. 8. 25. 20:04

 

 

 

 

 

 

 

 

                            <중랑천8월 사위질빵꽃 2013년 8월25일 녹천교상류둔치에서 은보라빛촬영>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

   분포 : 한국·일본·중국.     서식 : 산과 들  (길이 약 3m)

   질빵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길이 약 3m이다어린 가지에 잔털이 난다.

  잎마주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거나 2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4∼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난다
  꽃 7∼8 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13∼25mm로서 잎겨드랑이에 취산상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넓은 바소꼴이며 4개가 십자(十字) 모양으로 달린다.

   꽃잎은 없으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꽃밥은 줄 모양이며 길이 약 2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5∼10개씩 모여 달리고, 9∼10월에 익으며 흰색, 연한 갈색 털이 난

   긴 암술대가 있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자료출처 "전북의 우리 들꽃"  카페에서 )

    2013년8월25일 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