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7월 홀왕원추리꽃 2013년 7월14일 중랑천 창동교상류둔치에서 은보라빛촬영>
홀왕원추리-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에서도 자라며 흔히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도료가.공원 생태공원 7-8월에 꽃줄기끝에 나팔모양의 주황색꽃이 피는데
왕원추리와달리 꽃은 겹꽃이 아니다.
고구마처럼 굵어지는 덩이줄기가 뿌리 끝에 달린다. 긴 선형의 잎은 2줄로 마주보게 겹쳐나는데
잎끝은 뒤를 향해 둥글게 젖혀진다. 노란색의 꽃은 7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꽃의 길이는 10㎝ 정도이고 꽃부리[花冠]는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봄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훤초(萱草)라고 하여 한방에서 황달이나 이뇨의 치료 및 평사제나 강장제로 쓴다.
또한 민간에서는 뿌리 한 웅큼과 생간의 즙(汁)을 내어 변비 치료에 쓴다.
여름에 노랗게 피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자료출처다음백과사전申鉉哲 글 >
2013년7월30일 은보라빛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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