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포원의꽃과나비

창포원의5월 작약꽃길 <작약과>

ehkoang은희광 2013. 7. 22. 20:33

 

 

 

 

 

 

 

 

                           <서울창포원의작약꽃   2013년5월25일 창포원에서 은보라빛촬영>

       작약 [Paeonia lactiflora var. hortensis]식물 | 브리태니커

       작약과(芍藥科 Paeon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적작약(P. lactiflora)의 한 변종으로 재배한다. 키는 50~80㎝이고 뿌리는 방추형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1~2번 날개같이 갈라지며, 윗부분은 3개로 갈라진다.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꽃받침은 녹색으로 5장이다. 꽃잎은 길이가 5㎝ 정도로서 10장이다. 꽃밥은 많고 노란색이며,

       밑씨 3~5개가 암술머리를 뒤로 젖히고 모여난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8월에 익는데 중심 쪽이 세로로 터진다.

       작약과 비슷하지만 잎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호작약(var. hirta), 밑씨에 털이 밀생하는 것을

       참작약(var. trichocarpa)이라 하며, 그밖에 백작약(P. japonica)·모란(P. suffruticosa)이 있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 또는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씨 또는 포기나누기로 한다.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쓴다.

       주요성분으로 페오노시드(paeonoside)·페오니플로린(paeoniflorin)·β-시토스테롤(β-sitosterol)·

       페오닌(paeonine)·갈로타닌(gallotanin)·벤조산(ben- zoic acid)·아스트라갈린(astragalin) 등이 있다.

       <자료출처다음백과사전 李相泰 글 >

        2013년7월22일 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