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천의 생태체험*

중랑천10월팥중이 살아가는이야기 1

ehkoang은희광 2012. 11. 30. 20:25

 

 

 

 

 

 

 

                             <중랑천10월팥중이-메뚜기과2012년10월3일 중랑천녹천교상류에서 은보라빛촬영>

 팥중이-메뚜기과.

 풀밭과 산길 강변등 어디에서나 볼수있고 어른벌레는7-11월활동한다..

 몸길이는 32-65mm이며 몸은 황갈색화갈색바탕에 암갈색얼룩무늬가 있고 간혹

 녹색점무늬가있는것도 있다. 앞가슴등판에1쌍의x자무뉘가뚜렀하며 녹색형은 x자무늬가

 뚜렀하지않다.   뒷날개를 펼치면 노란바탕에검은 띠무늬가엷게나타난다.

 낮에활발히 활동하는호열성 메뚜기이다..<자료출처 김정환곤충도감에서>

 몸길이 32∼45mm(날개 끝까지)이다.

 몸빛깔은 갈색으로 녹색 반점이 복잡하게 나 있어 팥 색깔과 비슷하다.

 정수리돌기는 나비가 넓고 비스듬하며 앞가두리는 자른 듯하고 밑부분의 구멍은 삼각형이다.

 얼굴돌기는 아래쪽일수록 나비가 넓어지며, 중앙은 약간 홈이 패여 있다. 
  앞가슴은 약간 지붕 모양이고 암갈색 또는 흑갈색인데 중앙에서 자른 것처럼 되어 있다.

 위에서 보면 X자 모양의 연한 색선이 1쌍 뚜렷하게 나 있어 구별이 쉽다. 때로는 굵고 연한 색의 세로띠가

 중앙에 있는 것도 있다. 앞가두리는 약간 모가 둔하고 뒷가두리는 직각이며 중앙의 세로융기선은 잘려 지지

 않고 다소 위쪽으로 구부러졌다. 
 앞날개는 뒷무릎을 지나고 볼기부는 연한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며 연한 색의 작은 점무늬가 많다.

 그 외는 흑갈색이고 수 개의 회황색 큰 무늬가 나란히 있는데, 암컷의 것은 불규칙하다. 뒷날개에는

 가운데에 흑갈색의 띠무늬가 있고 밑은 연한 노란색이며 바깥은 약간 어두운 색이다.

 뒷종아리마디는 홍색인데 밑에 노란색 고리가 있다. 
 산기슭이나 하천가에 있는 풀밭이나 자갈밭에 서식한다. 주행성으로 낮에 활동이 활발하며 주된 먹이는

 콩과식물이다. 성충은 7월 하순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다. 콩중이와 비슷하나 콩중이보다 몸이 작고 암컷의

 앞가슴에 있는 세로융기선이 얕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 메뚜기과, 메뚜기류

 네이버 [출처] 팥중이 | 두산백과

 2012년 11월30일  은보라빛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