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육식 공룡들

육식 공룡들

 

 

"볏이 두개달린 도마뱀" 이라는 뜻의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는 머리 양쪽에 30Cm 정도의 뼈로된 반달 모양의 벼슬이 달려있다. 이볏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장식으로 암컷에게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떤 학자들은 적을 위협하기 위한 것으로도 보고있다. 육식 공룡이지만 턱이 약하고 날카로운 이빨은 가늘어서 직접 사냥 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작은 동물들에게는 무서운 포식자였다.

딜로포사우루스

 "놀라게하는 도마뱀" 이라는 뜻의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는 아시아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중 에서 제일 큰 종으로, 몸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보다 약간 작고, 큰 머리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한번 먹이를 물면 놓치는 일이 없었던 공룡이다. "거대한 남쪽의 도마뱀" 이라는 뜻의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는 1994년 안데스 산맥의 그릉지대에서 한 아마추어 화석 발굴자에 의해서 발견 되었는데, 몸 무게는 8톤에 달했고, 세계에서 가장큰 육식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타르보사우루스 둘이 서로싸우고 있는.....

                                                                                         기가노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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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육식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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